출처: ‘KOREA FOREST SERVICE Volume 36(2.13)’, 산림청 1. 기후 변화로 미국 목재림 23% 감소 예상 ㅇ Forest Policy and Economics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연구원들은 컴퓨터 모델링을 사용하여 6가지 기후 온난화 가설을 통해 2100년까지 미대륙 분포 수목 94종의 생장 예측을 연구함 ㅇ 기후 변화로 인해 미국에서 대표적인 3대 목재 공급 지역 중 두 곳인 남동부와 남·중부 […]
출처: ‘FORESTS TIMES Volume 35(2.6)’, 산림청 1. 자유, 평화, 번영의 인도-태평양 전략 ㅇ 인태 전략은 ‘보편적 가치의 수호와 증진’을 대외 전략의 핵심 요소로 제시한 우리 정부 최초의 포괄적 지역 외교 전략 ㅇ 인태지역의 평화와 안정은 우리의 생존과 번영에 직결되며 ‘아세안은 가장 중요한 협력 파트너 중의 하나’로 아세안을 비롯한 인태지역의 주요국과 협력 연대를 위한 9개 중점 […]
산림청-VERRA-SK임업 협약…해외 자발적 탄소시장 연계 위한 첫걸음 산림청(청장 남성현)은 11월 10일, 베라(VERRA, 최고경영자 데이빗 안토니올리), 에스케이(SK) 임업(대표 정인보)과 함께 산림탄소상쇄제도와 브이시에스(VCS; Verified Carbon Standard)를 연계하기 위한 상호협약을 체결했다. 베라(VERRA)는 세계 최대 규모의 자발적 탄소 크레딧인 VCS를 운영하는 비영리단체(NGO)이다. 현재 이집트 샤름 엘 셰이크에서 열리고 있는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(UNFCCC COP27)에 참석 중인 각 기관은 이집트 현지 […]
유엔식량농업기구·유엔환경계획·유엔레드프로그램 등과 협력행사 진행 산림청은 지난 6일 이집트 샤름 엘 셰이크에서 개막한 유엔기후변화협약 제27차 당사국총회(COP27)에서 지난 제15차 세계산림총회 계기로 발표했던 3건의 신규 국제산림협력 성과 사업에 관해 각 기구들과 협력 행사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. 세 건의 협력사업은 ▲유엔식량농업기구(FAO)와의 통합산림위험관리(AFFIRM) 체제(메커니즘) ▲유엔환경계획(UNEP)과의 취약 산림생태계복원(SAFE) 이니셔티브 ▲유엔 레드 프로그램(UN-REDD Programme)과의 레드플러스(REDD+) 역량배양 기반(플랫폼) 조성 사업 등이다. 지난 8일에는 유엔식량농업기구와 […]
2022년 10월 28일,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에서 한국레드플러스협회는 창립총회를 성황리에 마쳤다. 향후 국가 NDC 기여를 위한 개발도상국 산림전용 및 황폐화 방지 사업과 기업의 ESG 경영 등에 맞물려 민-관-학 협력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. 한편 산림청은 REDD+ 활성화를 위한 정부 입법(일명 REDD+법)을 추진하고 있고, 2023년부터 라오스에서 시작할 계획인 준국가수준의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.
기업의 환경·사회·투명 경영(ESG) 지원 강화 [파이낸셜뉴스 대전=김원준 기자] 산림청은 오는 28일 환경·사회·투명 경영(ESG)과 연계해 기업의 탄소중립 이행을 지원하기 위한 레드플러스(REDD+) 기업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. 최근 정부 부처 합동으로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추진전략이 발표되고, 국제감축사업 지침이 마련되는 등 국제감축사업 추진 절차가 구체화됨에 따라 기업들의 움직임이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. 이에 따라 산림청은 산림 분야 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에 대한 기업의 참여 […]
산림청(청장 김재현)은 18일부터 이틀간 서울 동대문구 국립산림과학원에서 ‘산림파괴 방지를 통한 온실가스 감축사업(REDD+) 기본교육과정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. * REDD+(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Plus) : 개도국의 산림파괴로 인한 탄소 배출을 줄이는 활동으로 기후변화협약 하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지고 있는 온실가스 감축 메커니즘 이번 교육과정은 파리협정 하의 신기후체제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중요한 수단으로 여겨지고 있는 REDD+에 대해 […]
산림청, REDD+ 타당성 조사 지원 사업 참여 기업 모집 산림청(청장 최병암)은 지난 10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「2022년 민간분야 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(REDD+) 타당성 조사 지원 사업 시행계획」을 공고하고, 본 사업의 참여를 희망하는 민간 기업을 모집하고 있다. 이번 사업은 민간대상 최초의 레드플러스(REDD+) 지원 사업으로서 기업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사업국별 대상지에 대한 산림현황, 사업 적합여부 등 사전조사를 실시하게 […]